삼성전자승마단은 동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1년 9월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생명의 가치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재활승마 치료사와 지도사로 구성된 전문가가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연계하여 참가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3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재활승마 전용마장을 건립하였고,
2010년 국제재활승마전문협회(Professional Association of Therapeutic Horsemanship, PATH)로 부터 우수인증센터로 승인을 받은 전문 기관이 되었습니다.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전액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약 3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860여명의 뇌성마비
아동들이 수혜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재활승마센터는 세계장애인승마연맹 (Federation of Horses in Education and Therapy International, HETI, 이전 FRDI) 및
국제재활승마전문협회(Professional Association of Therapeutic Horsemanship, PATH)의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재활승마 도입 초기에 국내에
재활승마를 전파를 위해 노력하였고 최근 에는 국내의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